
케이크가 너무 맛있었던
서촌 [더트커피]

곰돌이 얼음+하리보+핑크 칵테일이 너무 귀여웠던
서촌 LP바 [뮤추얼사운드클럽]

새벽 기차 타러 가던 길에 만난 선라이즈

난생 처음 먹어본 생물곰탕
소주 안주로 제법 잘 어울려요

오랜만에 본 연극 <옥탑방 고양이>
유치하고 뻔하지만 원래 대학로 연극이 이런 맛 아니던가




경주 힐튼 중식당 [실크로드]에서
맛있는 디너 코스 *.*

미슐랭 간장게장 맛집 [진미식당]
8년 연속 미슐랭이라더니 그럴만 해...!

너무너무 보고싶었던 영화 <장손>
독립영화도 한국영화도 아직 미래가 밝구나
오랜만에 시네필로 돌아가서 토론을 하였다죠

날이 추워지니 생각나는 밀크티
애프터눈티 카페 정석이었던
이대 [티앙팡 오후의 홍차]

파주 드라이브 중 들린 밥집 [심학산 두부마을]
퉁퉁장 정식 시켜서 싹싹~

얼죽아 탈퇴했고요
이제는 라떼의 계절입니다 ㅎ.ㅎ

가을의 절정에 있었지
한껏 만끽하러 강화도까지 달려간 날


강화도에는 보리밥 집이 참 많아
가게 이름과 달리 매우 친절하셨던 [욕쟁이할머니보리밥]

이날 이상하게 우육면이 너무 먹고 싶었어
대만 분들이 직접 운영하시는 것 같았던 [청화원]


취뽀 기념 한우 대잔치 >_<
그런데 여기 퀄이 별로여서 대충 먹고 나왔지

정말 내가 사랑하는 삼겹살 숨은 맛집
여긴 주기적으로 와줘야 해 *.*

헿 취뽀 선물로 받은 패딩 개시하고 ♡

딸기 = 겨울이 왔어요~
아무래도 딸케는 1인 1케해야지 않겠어요?


보문호수뷰가 너무 예뻤던 카페 [엘로우]

트리 옆으로 빛나는 무지개가 너무 예뻤지 뭐람


황리단길 맛집 검색하면 늘 나오던 [향화정]
여긴 육회비빔밥에 같이 나오는 탕국이 킥인듯

더현대 크리스마스 빌리지
기대보단 쏘쏘? 사람 너어어무 많아........

하이디라오에서 송년회하던 중
갑자기 경극이요? ㅇ_ㅇ

마무리는 내 사랑 라푼젤 ♡